연봉 10억을 만들어준 심리학책 1편 : 정리하는뇌 - 라이프해커 유튜브

www.youtube.com/watch?v=f2hYXC1A5Nc&ab_channel=%EB%9D%BC%EC%9D%B4%ED%94%84%ED%95%B4%EC%BB%A4%EC%9E%90%EC%B2%AD

책사꾼이 자기보다 못하지만 봐줄만한 사기꾼으로 꼽는 라이프해커 자청 (제2의 자아라는 점은 안비밀)

이분의 유튜브 중 첫번째로 접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어 가져와봤다

정리하면서 쓴다고 했는데 거의 받아쓰기가 되어버렸네;;

 

 

내용

<정리하는 뇌>

인간의 뇌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뇌는 근육과 비슷. 근육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증가한다. 뇌는 근육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IQ는 고정되어있다. 그런데, 인간의 뇌는 IQ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두뇌회전은 20대가 빠르지만, 학자들이 결과물을 낼 때에는 장년층에 낸다. 인간의 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느냐.

이 책은 심리학자(과학론적 방법) + 인문학적 재능(과학자들 노잼)이 있는 사람이 써서 통찰력 있고 응용 가능한 이야기를 해준다.

 

우리 뇌에는 악성코드가 깔려서 느려져 효율적으로 쓸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일과 생각을 잘 하는 방법,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

-컴퓨터: 악성코드, 프로그램들이 많이 실행되어있으면 굉장히 느려진다. CPU(중앙처리시스템) 실행하고 있는 게 많으니까 새로운 걸 실행해도 굉장히 느리게 진행된다.[서로 번갈아가면서 실행하면 하나만 할 때보다 느려지고 과부하 걸린다]. 이걸 제거하면 굉장히 빨라진다.

인간의 뇌도 굉장히 비슷한 원리로 작용한다. [오히려 작업을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것에 최적화 되어있지 않고 동시 실행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예컨대, 어떤 일을 하려는 상황. 그 전에 처리하지 않은 일이 있거나, 멘붕이 오는 전화가 왔거나, 좀 전에 카톡으로 대화를 했으면 뇌에 여러 창이 띄워져 있는 것이다. 뇌에서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여러가지 산재해 있기 때문에 생각을 방해하는 발상들이 발생한다. 그래서 현재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2시간이면 끝낼 일이 10시간, 이틀이 걸리는 비효율이 발생하게 된다.

->한번에 한가지 일을 하도록 하자.

 

=목적: 과학적인 실험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뇌를 깨끗하게, 스트레스 OUT, 일을 잘하고 아이디어 잘 생성하도록 만든다. 남들보다 3~4배 이상 빠르게 성장, 똑똑해질 수 있을 것이다.

 

-예시: 산에 올라가기 전에 물통을 채워서 목마를 때마다 물을 마신다. 초반에 너무 빨리 마시거나 불필요할 때 마시면 나중에 목마를 때(필요할 때) 마실 물이 남아있지 않다.

=인간이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동안 쓸 수 있는 뇌의 용량을 할당받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판단과 생각을 하게 되면 100의 용량을 점점 써버리게 된다. 100이 고갈되어버리면, 아예 생각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비효율적. 사람들은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고 살아간다.

 

-재미있는 심리학 실험

한 실험자가 아침에 일어나서 100개 정도의 무의미한 선택을 반복적으로 한다. 볼펜VS연필 같은. 그 후 중요한 판단, 사고력 실험 하면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최고로 효율적으로 뇌를 쓸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쓸데없는 카톡, 동영상 시청, 커뮤니티 글 탐방, SNS등을 한다. [주식, 코인 수익률 / 블로그 방문자 수, 카톡] 그 다음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시작한다. 그러면 굉장한 중요한 초기 50을 날리고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일 능률이 떨어진다. 만약 처음의 100의 용량이 있을 때 가장 해야할일, 중요한 일을 조지고 시작했으면 7~8시간 해야할 업무를 2~3시간 만에 빨리 처리+ 질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다.

->무의미한 선택, 뇌용량의 고갈을 피하고, 아침에 일어나 뇌용량이 풍부하게 남았을 때 중요한 업무를 하자.

 

2. 쓸데없이 뇌용량을 소모시키는 것들을 없애야 한다. 친척모임, 명절날 갔다오면 진이 빠진다. 사람들과 모여서 존재하니까 누군가와 말을 걸고,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하고를 뇌가 무의식적으로 계산한다. 그러면 뇌가 굉장히 쉽게 지치게 된다. 침대 바로 옆에 핸드폰이 놓여 있다. [컴퓨터 작업표시줄에 카톡이 띄워져 있다.-바로 지운다.]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신경이 그쪽으로 가게 된다. 카톡이 와있을 수 있따. 핸드폰을 보지않고 있더라도 신경과 집중력이 그쪽으로 쓰여진다. 새고 있는 것.

 

-재밌는 개념

뇌의 기어 변속에 따른 뇌용량 손실. A라는 일을 하다가 완전히 다른 B라는 일을 하게 된다. 그다음 C. 뇌가 A,B,C할 때 다른 방식. 곧바로 스위칭 안된다. 바꾸는 데 몇초 걸렸어도 뇌는 15분 정도 일을 한 것과 같은 에너지를 쓰게 된다.

 

-시간이 없어서 10개 중 쳐내고 진짜 마지막으로 중요한 이야기

'인간은 최선의 선택이 아닌 만족하기를 선택한다.' 세탁소 5개 중 차례대로 사용해보다가 3번째에서 만족했으면 나머지 2군데 안가보고 굳이 바꾸지 않는다. 바꿨을 때 리스크, 귀찮다. 선사시대: 과일, 고기 먹었으면 만족하고 집가야지, 더 무리하면 생존이 불리해졌을 것.

선사시대에는 하루하루 살아가기 때문에 만족하기 스킬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현대 시대에는 만족하기가 비효율적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하고 퇴근하는 사람이 있고, 만족하기 안하면, 주어진일이 5시간이면 7,8시간 투자. 반복이 아니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 성과를 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 말에도 하루정도 책을 읽고 공부.

만족하지 않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사람은 많은 차이. 한명은 8-9시간 무의미한 일. 다른 한명은 핵심 인력, 자기만의 일. 놀고 싶을 때 놀고.

여기까지가 핵심적인 개념.

 

소개하지 않은 다른 개념들도 좋은 것 많다. 읽어보자. > 죽전도서관 예약해놨다.

 

말하기 배울점

 = 뭘 해야한다! 가 아니라(->노잼)

적절한 비유와 예시 + 뭘 하지 말아야 한다!를 강조

ex) 물 하루 2리터 마셔야 한다! 가 아닌 물 하루 2리터 마시지 않으면 몸에 어떤 문제가 생긴다

= 버릴 말이 없고 문단 넘어갈 때마다 서두에 강조하는 문구 넣는 게 인상적

그러니까 10분 길이 동영상 앉은 자리에서 다 볼 수 밖에 없지

넘기고 싶어도 다음 설명하는 게 엄청 중요하고 재밌다는데

해석

뇌용량을 아껴야 하는 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순간을 대비해 여유분을 남겨 놓는 느낌

적을 만날 때 총을 쏴야하는데 공중에 다 쏴버리면 탄창이 텅텅 비겠지

낮잠은 부족해진 총알을 보급받는 행위이다. 그래서 위대한 사람들은 낮잠을 즐겨 잤지

이미 오전부터 중요한 선택을 했으니까 오후되면 총알이 부족해진다.

 

적용

주식, 코인 수익률 / 블로그 방문자 수, 카톡 확인하는 걸 멈춘다. 하루에 한번이면 족하다.(카톡은 3번?) 계속 들여다 보는 행위는 무의식적으로 선택을 해야 할것만 같은 상황을 조성한다.(특히 카톡은 크리티컬하지. 대화를 한다는 건 내가 해야 하는 반응, 다른 사람의 반응을 예상이 반복되는 아주 에너지 소모가 심한 일) 그래서 그걸 중간 중간 들여다 보면 다시 집중하는 데도 시간이 걸릴 뿐더러 뇌의 용량이 고갈된다. 추가로 주식은 오히려 한발자국 떨어져서(장이 끝났을 때) 정갈한 로직으로 결정을 내리는 게 더 현명하다.

자기 전에 세수>팩>마사지>안경 화장실에 놓고오기. 이건 아주 잘 하는 일이다. 잠이 안와서 안경을 들고 스마트폰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없애 버리기 때문이지. 이 습관은 잘 만들었고 앞으로 쭉 유지하자. 이른 수면>숙면>얼리버드>계획짜고 시작>만족스러운 하루>저녁운동>이른수면  : 이 사이클 만족스럽고 좋은 삶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축적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

• 남탓 -> 자기탓
• 미래 보여주기 스킬
• 데드라인 구체적으로 정하기
• 시간 절반으로 줄이기 - 타이머
• 선언하기 + 돈걸기

<정리하는 뇌>

• 한 번에 한 가지 일. 스위칭 NO
• 무의미한 선택, 뇌용량의 고갈 피하자
• 중요한 업무, 계획짜기는 눈 뜨자 마자
• 만족하기 대신 최선의 선택 지향

 

축적이 점점 길어질 것 같으니 따로 문서를 만들어야 겠다

공지로 써야지